- 작성자대외협력팀
- 작성일시2020.03.20 09:00
- 조회수2,242
|
보도자료 |
|
|||
보도일시 |
배포 후 즉시 보도 가능 |
배포일시 |
2020. 3. 20.(금) |
||
담당팀장 |
이상오 팀장(043-200-9821) |
담당자 |
반승현 주임(043-200-9811) |
오송재단,‘코로나19 백신개발 컨소시엄’참여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면역원성 효능평가 추진
- ㈜씨티씨백 · ㈜바이오노트 · ㈜카브 · 오송재단 컨소시엄 구성 -
- 오송재단 실험동물센터 “마모셋 원숭이” 활용 후보물질 검증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오송재단’)은 코로나19 백신개발 컨소시엄에서 개발한 백신 후보물질에 대해 면역원성 효능평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당초 ㈜씨티씨바이오의 자회사인 백신전문제조기업 ㈜씨티씨백(대표 성기홍)과 에스디바이오센서(주)의 모회사인 진단시약전문제조기업 ㈜바이오노트(의장 조영식), 건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동물백신개발 전문연구기업 ㈜카브(대표 송창선)로 구성되었으나, 백신 후보물질 면역원성 효능평가 추진을 위해 폭 넓은 동물실험 경험을 갖춘 오송재단이 추가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된 백신 후보물질은 코로나19의 특정 표면단백질 항원으로 ㈜씨티씨백·㈜바이오노트·㈜카브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개발하였으며, 오송재단에서 사람과 가장 유전적으로 유사한 영장류인 마모셋 원숭이를 실험동물로 사용해 면역원성 효능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위해 ㈜바이오노트는 특정 표면단백질 시료를 제공하고 ㈜카브는 백신개발을 위한 전략적인 로드맵을 담당하며 ㈜씨티씨백은 면역원성이 확인된 항원의 대량생산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개발에 있어 영장류 실험사례가 세계적으로 많지 않아 기대가 크다”라면서“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마모셋 원숭이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모셋 원숭이는 인수공통전염병인 사스와 메르스 치료제 개발 연구에도 사용된 바 있으며, 변종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사스와 메르스에 사람과 유사한 폐렴증상을 보이는 동물모델로 알려져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외협력팀 |
|
<관련기사 링크>
매 체 |
내 용 |
날 짜 |
충청투데이 |
2020.03.22. |
|
중도일보 |
2020.03.22. |
|
대전일보 |
2020.03.22. |
|
충청매일 |
2020.03.22. |
|
전자신문 |
2020.03.21. |
|
아시아뉴스통신 |
2020.03.21. |
|
메디게이트뉴스 |
2020.03.20. |
|
데일리팜 |
2020.03.20. |
|
약업신문 |
2020.03.20. |
|
mbc충북 |
2020.03.20. |
|
국제뉴스 |
2020.03.20. |
- (보도자료) 오송재단 코로나19 백신개발 컨소시엄 참여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면역원성 효능평가 추진.hwp (424.5KB / 다운로드:426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