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비임상지원센터 정자영 센터장,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마약 예방 교육 실시

 최근 학원가 마약 음료수 사건과 같이 마약임을 인식하지 못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마약에 노출되면서 국민 50%가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개선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나타났다.

* 연간 53만여 명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정책소통 플랫폼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

 이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 비임상지원센터 정자영 센터장은 지난 20일 충남 천안 소재의 북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Mental Toxicology -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와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었으며, 비임상시험 연구 분야도 진로선택의 한 방향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1) 국민권익위원회 보도자료(2023.08.24.)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