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센터장 현병화)는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바이오 신약 개발 역량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의료제품 개발지원을 위한 바이오이미징의 역할”에 관한 주제로 11월 24일 재단의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 이미징을 이용한 의료제품개발 기술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의료제품개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첨단영상장비를 구축한 실험동물센터의 역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 하며 향후 산학연 관련기관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국내 바이오 신약 개발에 있어서 비임상 실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되었다.  

현병화 실험동물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관련 연구성과들을 공유하고, 우수 기술사례들의 소개를 통해서 관련 지식의 지평을 넓혀가고 바이오 신약의 산업화를 위한 발전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실험동물센터는(Osong LAC)은 2013년 11월 준공을 하여 작년 5월부터 정상가동을 하고 있으며 바이오 의료제품개발지원을 위한 유효성 및 예비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매년 관련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