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센터 (센터장 현병화)는 12월 9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실험동물센터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제5차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한상섭 (건양대학교 석좌교수) 원장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으며,  

회의안건은 ‘2015년 주요업무실적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보고, 첨복단지기반기술구축과제 평가기술 인증’ 등을  

주요안건으로 하였다.  

자문위원들은 실험동물센터에 구축되어 있는 동물전용 영상장비를 활용하여  

질병의 조기진단 및 영상평가법구축등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아울러 실험동물센터의 특성화 방안 및 센터자립화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현병화 센터장은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