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의료산업 축제 ‘바이오 코리아 2016’ 참여
- 작성자이영성
- 작성일시2016.03.3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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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및 연구 지원 핵심센터 4곳, 사업 소개 및 공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첨복재단)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바이오 코리아 2016’ 행사에 참했다. 바이오 코리아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주최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성과를 알리고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의 장이다.
오송재단은 바이오코리아 행사기간 4개 부스를 통해 재단을 중심으로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태규)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센터장 방규호),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남상희), 실험동물센터(센터장 현병화) 등 4개의 핵심 연구지원센터와 함께 행사에 참여, 각각의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오송재단은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기초연구에서부터 제품의 산업화까지의 연구 지원 방향과 인허가 신속 지원 등을 홍보했다. 각 센터는 정밀의학과 줄기세포․재생의료산업 및 항체 의약품 개발 동향과 발전 방향, 국내외 바이오 신약 개발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기술 및 시장 현황과 첨단융합 의료산업 정보를 교환 등을 진행했다.